2024.05.14 (화)
'이서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청소년구정참여단 포스터[사진=서구] 광주광역시 서구가 아동친화정책에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는다. 서구는 서구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9기 서구청소년구정참여단’을 공개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청소년구정참여단은 주민등록 기준 서구에 거주하거나 서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9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오는 4월부터 서구청소년수련관(라라센터)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우수활동 포상, 자원봉사시간 인정, 각종 프로그램 및 교육 참여기회 제공 등 다...
7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김광진 전 광주광역시문화경제부시장의 ‘김광진의 기회도시 광주 사용법’ 출판기념회에서 저자가 나와 토크콘서트를 하고있다. 이서영 기자 김광진 전 광주광역시문화경제부시장의 ‘김광진의 기회도시 광주 사용법’ 출판기념회가 5,000여명 시민들의 참여 속에 발디딜틈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7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수백명의 시민들이 저자를 응원하는 영상을 보내왔고, 지역 주민들의 축사가 이어지는 등 주민참여 중심 출판기념회로 진행되었다. 김광진 전 ...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16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사진=이서영 기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22대총선에서 전남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 출마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박 전 원장은 16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지금 DJ라면’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대중 전남교육감,권노갑 민주당 상임고문,명현관 해남군수,신우철 완도군수,김희수 진도군수 등 주민 5000명이 참석했다. ...
책 ‘지금 DJ라면’[사진=박지원 전 국정원장 출판기념회]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오늘 오후 2시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지금 DJ라면’ 제목의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 박지원 전 원장은 내년 4월 총선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념을 계승 시키고 호남정치의 복원과 낙후된 고향 발전을 위해 해남, 완도, 진도 출마를 선언했다. 이번에 출판하는 책 ‘지금 DJ라면’은 더불어민주당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책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천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을 맞이할 때, ‘...
정준호 변호사(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출마예정자)는 “끈기의 정치! 정준호, 한다면 꼭 해냅니다!” 제하의 출판기념회(북&토크 콘서트)를 오는 9일(토) 오후 2시 광주 동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침없이 삼세판 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열리는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개그맨 노정렬 사회로 난타공연과 부채춤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부 행사에서는 ‘정준호에게 묻는다’ 축하 영상 및 질의응답, 2부 행사에서는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과의 북&토크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끈기의 정치! 정준호...
장성군이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 4곳을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地籍公簿)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도면에 등록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사업이다. 토지 분쟁 해소, 불규칙한 토지의 정형화, 맹지 해소 등을 통해 국토의 활용 가치를 높인다. 내년 사업대상지는 동화남산1지구, 삼서수해지구, 북이백암지구, 북이오월2지구로 총 1500필지 71만 6054㎡ 규모다. 장성군은 해당 4개 사업지구에 대해 실시계획 공람‧공고와 ...
영광군은 도시계획도로 내 사유지 소유자들이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을 항소심까지 이어가는 2년여의 긴 법적공방 끝에 이번 11월 말 3건 모두 승소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사건도로는 일제강점기에 개설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도로에 편입된 토지 상당수가 사유지로 남아있어 후손들의 보상요구 및 소송제기가 지속되고 있으나, 도로에 편입된 토지들에 대한 자료가 6·25 한국전쟁 당시 소실되거나 없어져 증거자료 수집의 어려움으로 지금까지 소송 승소사례가 전무했다. 영광군은 이번 소송을 계기로 사건토지와 유사한 사유...
광산구협치회의 정기회의[사진=광산구] 광주 광산구가 광산구협치회의와 함께 정책 제안, 의견 등 시민의 목소리를 실질적으로 구정에 반영하고, 활용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광산구는 23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2023 광산구협치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광산구협치회의의 운영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민선 8기 광산구가 강조하는 경청‧소통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광산구협치회의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 ...
여수시가 올해 10월 말 기준 가막만 해역의 침적 해양폐기물 2,856톤을 수거하는 등 가막막 청정어장 재생사업이 순조롭게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전남저널] 여수시가 올해 10월 말 기준 가막만 해역의 침적 해양폐기물 2,856톤을 수거하는 등 가막막 청정어장 재생사업이 순조롭게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여수 가막만 해역은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어류 및 패류양식이 발달해있으며, 환경보전해역 및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으로도 지정된 만큼 수산물 생산지로서 중요한 지역이다. 그러나 패류양식어장의 노후화와 해...
영광군, 철새서식지 방역 및 예찰 등 AI 대응 노력[전남저널] 영광군은 최근 정읍·순천 지역에서 야생조류 H5형 AI 항원이 잇따라 검출됨에 따라 지난 6일과 7일 불갑면 소재 저수지를 비롯한 주요 철새서식지 5곳에 생석회를 도포하는 등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 방역을 실시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는 닭, 오리, 철새 등 조류에 전염되는 전신성·호흡기성 질병으로, 감염된 조류로 인해 오염된 먼지, 물, 분변 등에 묻어있는 AI 바이러스의 직접접촉이 주된 전파 경로이다. AI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새서식지와 가금농가 방...